뭐랄까- 잠도 안오는 밤에 이런 저런 생각의 바다가 넘실넘실 넘어갈즈음...
마음속을 파고들었던 그 무엇;;; 때문에-


길 위에서 무언가를 찾는게 아니라- 찾아낸것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러 가기로 했다.

또.. 몇몇가지. 정리할 것들이 있어서- 바로 떠나지 못했지만...

뭐- 여러가지 병마와 싸우느냐고...  어이쿠-  너무 늦게 움지작거린다-

마음속의 사명감 같은것이 뭉게뭉게 피어 올랐다지....

난 거북이 띠- 일지도 모르겠다.
아님 달팽이 띠-






공상 망상이 낳은 내 산물들이 웃기지도 않은 파편들로 돌아와서.
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가 좀 고민하게 되었는가보다.

음..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?

과연- 시간이 지남에 따라  종잡을수 없는 내 파편 끌어안기가 진행중일때
가장 내 안에 깊히 박혀있던 것들을 실행해 옮기기로 했다.


이번에는 꼭!


나와의 약속들을 지키고  스무살에 보았던 그 '만월'을 꼭 보러 가야지.



어느샌가 모르게.. 아주 오래전부터  조금씩 진행되어져 온일이-
나 뿐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도 두근두근 생겨서 꽃을 피웠는가보다.
꽤 늦었다고 생각이 되는건- 어쩌면 내 일뿐이 아닐지도 몰라.
그런가?
늙어버린건가?
나 왜 이래.
응?


여기저기 번져있는- 사람들의 모자란 구석들.. 속에-  
나역시 잠자코 안주하는 이런 삶-  너무 재미없잖아.

뜨겁게 인생을 살아나가고  격정적으로 사랑해주어야지..

아주 긴- 여행이 될지도 모르지만... 내가 제풀에 꺽일지도 모르겠지만... 그래도 해보자.

응!!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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